베트남 하노이,사파(판시판) 품격 3박5일
베트남 최고봉 판시판에서 소수민족의 모습을 눈앞에서 마주할 수 있는 깟깟마을,
그리고 동화속 마을 같은 사파를 한 눈에 담는 함롱산 트래킹까지.
뻔하게 여겨졌던 베트남에서 새로운 즐길거리를 만나보세요.
1일
아시아나타고 하노이로
10:35 OZ729편으로 인천국제공항 출발
13:10 하노이 노비아이 국제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망고도시락(2인1개) 먹으면서 고속도로로 사파로 이동 [약 5시간~5시간30분 소요]
석식 후 (비행기 지연으로 늦게 도착할 경우 쌀국수+볶음밥으로 대체)
호텔 이동 및 휴식
🛌 파오스 호텔 또는 동급 (5성급)
2일
베트남 최고봉 판시판에서 소수민족의 모습까지
호텔 조식 후
베트남 최고봉 판시판(3,143m)으로 이동
썬월드에서 세계 최장 케이블카(총 운행거리 6,293m) 탑승하여
사파의 멋진 풍광 감상
(두 번째 수단 퍼니큘러(트램) 이용하여 판시판 최고봉까지 올라갑니다)
중식 후 하산
소수민족 흐몽족의 전통문화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생활상과 아름다운 경치와 깨끗한 공기로 힐링되는 깟깟마을 관광
노트르담성당 관광
석식 후 호텔투숙 및 휴식
✔판시판
해발 고도 약 3,147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높이를 자랑하는 산. 베트남은 물론, 인도차이나 반도에서도 가장 고도가 높아 '인도차이나 반도의 지붕'이라고도 불립니다. 약 1,600종이 넘는 식물들이 서식하는 울창한 산림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구름에 둘러싸인 웅장하고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산세가 험악하여 정상 등반에 약 3일 정도 소요되지만, '썬 월드 판시판 케이블카 역'에서 케이블카를 탑승하면 약 15분 만에 산 정상 인근까지 도달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깟깟마을
소수 민족 마을 '사파'에 거주하는 부족 '몽족'이 19세기 중반부터 살았던 마을로, 그들의 전통과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푸른 산과 계단식 논, 나무로 만든 전통 가옥, 시골길의 이국적인 풍경 등 눈길 닿는 곳곳이 포토 스팟이며,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만들어 놓은 포토 존도 여러 개 자리해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 몽족의 전통의상을 대여해주는 가게와 가방과 옷, 액세서리를 파는 수공예품 상점도 있어 그들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좋습니다.
🛌 파오스 호텔 또는 동급 (5성급)
3일
동화속 마을 같은 사파를 한 눈에 담는 함롱산
호텔 조식 후
사파의 동남쪽에 위치한 함롱산 트래킹 [약2시간소요]
중식 후
고속도로 이용하여 하노이로 이동 [약 5시간 ~ 5시간30분 소요]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전신마사지 2시간 체험(매너팀 별도/소아제외)
석식 후
야간시티투어 (맥주1캔 또는 음료수 1개 제공)
석식 후 호텔투숙 및 휴식
✔함룡산
소수 민족 마을 '사파'의 뒷산으로 불리는, 해발 1,750m의 석회암 바위산. 산골짜기의 모습이 '용의 턱(함롱, Hàm Rồng)'을 닮아 명명되었습니다. 산 중턱에 소수 민족 전통 무용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황도십이궁 정원'이 자리해, 별자리 동상을 비롯한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까지 등산을 즐기기 좋은 트레킹 명소로 유명하고, 전망대에 도달하면 석회암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사파’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 그랜드 플라자호텔 또는 하얏트리젠시 호텔 (5성급)
🍽️ 조 : 호텔식 / 중 : 인디고세트메뉴 / 석 : 한식
4일
하노이 명소와 시내투어깢
호텔 조식 후
호치민생가, 한기둥사원, 바딘광장 등 관광
※호치민박물관 월,금 휴관 시 앞뒤 날짜로 조정되거나 관람 불가할 경우 옥산사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명물 36구거리가 있는 호암끼엠 호수 관광
현지인들의 생활을 엿볼수 있는 베트남 스트릿카 탑승[매너팁별도]
베트남 카톨릭의 심장이자, 130여 년의 역사를 품은 하노이의
노트르담 성당, 호안끼엠 성요셉대성당
인도차이나 프랑스의 식민지배 아픔을 도시의 아름다움으로 승화한 프렌치 쿼터 거리 (오페라하우스, 콩카페, 아기자기한 소가게 등 관광)
석식 후 공항으로 이동
23:30 OZ734편으로 하노이 노비아니 국제공항 출발
✔호치민생가
베트남 초대 주석 '호치민'이 1954년부터 1969년까지 거주했던 곳으로, 르네상스 양식의 주석궁과 호치민 관저가 자리해 있습니다. 화려한 외관의 주석궁 대신 실용적이고 수수한 인테리어의 집에서 생활한 호치민의 삶을 통해 그의 검소한 성품을 엿볼 수 있으며, 관저 내에서 호치민이 실제 사용했던 책상과 라디오, 책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호암끼엠 호수
16세기 후(後) 레 왕조의 태조 '레러이'가 이 호수에 살던 거북이에게 받은 검으로 명나라 군사를 물리친 뒤, 호수에 반납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호안끼엠(Hoàn Kiếm, 반납한 검)'이라 명명된 호수입니다. 오랜 역사를 담고 있는 하노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호수 중심의 '응옥썬 사당', '거북탑' 등 역사적 명소와 호숫가 전망 카페가 여럿 자리해 있어, 현지인들에게는 쉼터가, 여행객들에게는 만남의 장소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 호수에 비치는 시내 야경을 배경 삼아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으며, 베트남의 설 '뗏' 축제 기간에 방문하면 사자춤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성요셉 대성당
인도차이나의 수호성인 '성(聖) 요셉'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신고딕 양식의 가톨릭 성당입니다. 1886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모델로 설계되어, 우뚝 선 쌍둥이 종탑과 프랑스에서 공수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내부에서 가마 속에 보관된 '성모 마리아 상', 금색 테두리로 장식된 예배당 등을 둘러볼 수 있지만, 민소매나 반바지 등 짧은 의상은 입장이 불가합니다.
🍽️ 조 : 호텔식 / 중 : 분짜정식 / 석 : 뷔페식
5일
다시 한국으로
05:40 인천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