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교토 3박4일
쓰루가이드가 함께 하는 배낭여행
성인1인 91만원
4
days
여행지 소개:
버스를 타고 다니는 정형화된 여행은 싫지만, 혼자 다닐 엄두는 나질 않으신가요?
일본 여행의 중심지인 오사카,교토를 쓰루가이드와 함께 배낭여행을 해보세요.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길을 찾거나 잃을 염려 없이 배낭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현지 호텔3박입니다.
호텔 싱글 사용시 싱글챠지 발생합니다. (현지호텔 3박 220,000원)
호텔 조식을 제외한 식사는 자유식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일정표를 참고해주세요.
출발 10일전까지 최소출발인원 10명이 모객되지 않는 경우 취소될 수 있으며, 이 경우 계약금은 환급됩니다
본 여행은 배낭여행으로 일본 내에선 대중교통으로 이동합니다.
포함사항 :
왕복승선권, 호텔숙박, 호텔조식, 일정표상 관광지 입장료, 일정표상 경로의 교통비
쓰루가이드 및 인솔자, 여행자보험료
불포함사항 :
중,석식
25년4월6일-4월9일
JW단독행사 :
일행 대부분이 전국 각지에서 온 JW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일
부산/인천 에서 오사카까지
08:30 김해국제공항 또는 인천국제공항 출발
10:05 간사이국제공항 도착
▶오사카 최대번화가인 신사이바시,도톤보리
자유점심
▶구로몬시장 관광
✔구로몬시장
구로몬 이치바는 좁고 긴 골목마다 신선한 어류와 농산물 가판대가 빼곡히 늘어선 오사카 난바의 재래식 시장입니다. 시장을 찾은 손님들이 갓 잡은 생선을 소리 높여 외치는 생선 장수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가판대에 늘어선 상품을 꼼꼼히 살피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시장 안을 다니다 보면 코를 찡하게 만드는 김치의 향과 다양한 생선, 육류, 농산물이 형형색색 진열된 모습 등 오감을 자극하는 강렬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도톤보리
오사카시 중심부에 위치한 도톤보리는 활기찬 ‘미나미’ 지역의 심장부에 있어 활기찬 거리는 음식, 엔터테인먼트, 화려한 네온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한때는 극장가로서의 얼굴도 가지고 있던 이 지역은, 지금도 그 역사를 짙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도톤보리는 독자적인 미각을 추구하는 오사카의 식문화의 집적지로서 이름을 맛보고 있으며, 타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 등 현지 특유의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먹거리 걸음의 문화가 뿌리 내리는 이 지역에서는 출점과 포장마차가 처마를 이어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든지 신선한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 난바 (또는 동급)
2일
산과 강과 같은 자연이 만들어낸 사계절의 풍경
호텔 조식 후 자유시간
아라시야마 이동
▶달이 건너는 듯하다고 해서 이름붙은 도게츠교
▶대나무 숲 치쿠린, 겐지모노가타리의 배경지 노노미야 신사
아라시야마에서 자유점심
▶교토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청수사
▶과거 일본의 거리를 느낄 수 있는 니넨자카, 산넨자카
▶게이샤의 견습생인 마이코들이 있는 폰토쵸거리
오사카 귀환하여 자율석식
✔아라시야마
교토의 북서부에 위치한 아라시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나무숲과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러 많은 방문객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이 지역에는 사원, 오래된 황실 저택, 유명한 역사 유적지가 많이 있고, 그중 많은 것들이 국보이거나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지역 전체가 일본 정부에 의해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도게츠교
달을 건너는 다리라는 뜻의 도게츠교는 아라시산 자체의 파노라마 전망을 선사하여 이 지역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명소입니다. 헤이안 시대 가메야마 천황이 달맞이 행사를 하던 중 '달이 다리 위로 건너가는 것 같다'고 말한 데서 그 명칭이 유래합니다.
✔청수사
교토를 방문하면 반드시 가야 하는 관광지 하나가 청수사(기요미즈데라) 입니다. 778년 창건이라 전해지는 유서 있는 오랜 절로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오토와산(音羽山) 중턱에 펼쳐지는 13만㎡의 경내에는, 30채가 넘는 건물과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국보나 중요문화재가 많아서 볼거리가 가득한 청수사(기요미즈데라) 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입니다.
✔니넨자카, 산넨자카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청수사를 가기 위해서는 산넨자카와 니넨자카를 거쳐야만 합니다. 곳곳에 액땜용 호리병을 판매를 보게 되는데 '니넨자카'에서 넘어지면 2년, '산넨자카'에서 넘어지면 3년간 재수 없다는 소문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북촌 한옥마을을 연상케하는, 일본 전통 기와들이 어깨를 맞닿고 옹기종기 줄지어 있어 관광객들의 필수 인증샷 장소입니다. 또한 일본 전통의상 직조 기술이 발달한 교토이기에 곳곳에서 기모노를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어 현지 정서를 체험하기 모자람이 없는 곳입니다.
🛌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 난바 (또는 동급)
3일
우메다에서 바라보는 오사카의 약
호텔 조식 후
▶일본의 3대성의 하나인 오사카성 (천수각 포함)
▶옛오사카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신세카이거리
자유점심후 자유시간
▶우메다 공중정원 관광
석식 후 호텔로 이동 후 휴식
✔오사카성
오사카성은 오사카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로 꼽히며, 치열한 권력 다툼 끝에 1603년 에도 시대의 기반이 닦인 곳이기도 합니다. 성의 역사는 158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성의 상징인 천수각은 1931년 재건되었습니다. 지금은 성과 인접한 역사박물관에 유구한 역사의 기록물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주변 공원과 녹지는 조깅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신세카이거리
20세기 초반 형성된 거리로 오사카의 근현대사가 담겨 있는 곳입니다. 곳곳에 서민적인 분위기의 맛집들과 오락 설들이 있으며, 일본 최초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전망대 츠텐카쿠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항상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우메다공중정원
오사카 우메다의 랜드마크 중 하나. 옥상에 있는 ‘공중 정원 전망대’에서는 지상 173m 높이에서 오사카 거리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 난바 (또는 동급)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