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 12일 (터키항공)
5천여년의 역사 이집트, 중동의 꽃 요르단 그리고 다시 방문하는 이스라엘까지






495만원
성인1인
예상가
12days
여행지 소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말로 할 필요가 없는 5천여년의 역사를 지닌 이집트와, 중동의 꽃이라 불리우는 요르단에 방문해보세요. 마치 화성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와디럼과, 별빛이 쏟아지는 시나이산, 인디아나존스의 영화촬영지로 유명해진 페트라, 외경심을 불러일으키는 룩소, 카르낙 신전 등, 무엇하나 빠짐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동안 전쟁으로 방문하지 못했던 성서의 땅, 이스라엘을 함께 방문해보세요.
유의사항 :
※ 상기 요금은 환율 및 일정 변경에 따라 여행경비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준 환율 1300원)위 요금은 예상 요금이며, 환율 50원이상 변동시 20만원 가감됩니다.
호텔은 2인1실 기준이며 1인 사용시 추가요금 발생합니다.
본 행사는 국외여행표준약관이 아닌 파란여행 특별약관이 우선적용됩니다.
포함사항 :
왕복항공권, 유류할증료, 공항이용료, 호텔숙박, 일정표상의 모든 식사
대형버스, 현지가이드 및 인솔자, 여행자보험료, 일정표상의 관광지 입장료
각종택스
불포함사항 :
가이드/기사/식당 팁 1인 150달러, 호텔 팁 및 개인경비
예약 문의 및 안내 :
010-8527-8827 최영성팀장
25년12월 8일 출발예정
JW단독행사 :
대부분 여행참여자가가 전국 각지에서 온 JW로 구성됩니다.
1일
인천에서 카이로까지
07:30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터키항공 카운터 앞 집결
10:45 TK021편으로 항공편으로 인천 국제공항 출발
16:55 이스탄불 도착
18:25 TK694편으로 이스탄불 출발
🛌 그랜드 피라미드 호텔
2일
이집트의 심장부 카이로
스핑크스, 피라미드, 이집트 고학 박물관, 올드 카이로(아기예수피난처)
멤피스, 사카라 관광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피라미드&스핑크스
피라미드 앞을 수호하는 거대한 스핑크스. 사실상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핑크스다. 이집트에 있는 모든 스핑크스 석상들 가운데 그 크기가 제일 크고 아름다워, 때문에 대(大)스핑크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앞발부터 꼬리까지 그 길이가 무려 73m에 달하고, 높이는 20m이며 너비는 19m이다. 고대 유적들이 넘쳐나는 이집트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그 역사가 오래된 조각상이며,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인지도가 높다. 정확히 동쪽을 바라보고 있으며 기원전 2500년경인 이집트 고왕국 시절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카프레의 피라미드 바로 앞에 세워졌기에 고고학자들은 아마 대스핑크스의 얼굴이 카프레의 얼굴을 보고 깎은 것이라 보기도 한다.
✔카이로 고고학 박물관
피라미드 내부에 놓여져 있던 유물들은 카이로 고고학 박물관으로 가면 볼 수 있다. 물론 주요 유물들은 대영 박물관이나 루브르에 가 있다고는 하나 워낙 그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이곳 이집트 박물관에만 해도 파리오의 미라 등 12만점이 넘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올드 카이로
‘올드 카이로’는 외국인에게는 '콥틱지역', 카이로 사람들은 ‘구 시가지’라는 의미의 '마스르 알 카디마'로 불린다. 이곳에는 회교, 유태교 그리고 기독교가 공존하고 있으며 대부분 아기 예수가 피난을 갔다고 주장하는 곳을 방문하러 온다.
✔멤피스
멤피스는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기원전 3000년 경 파라오 메네스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멤피스는 하이집트의 제 1주(州)였던 이네브 헤지의 수도이자 기원전 2200년까지의 이집트 고왕국 시대의 수도였습니다. 그 후 중왕국 시대에 테베스로 수도를 천도한 뒤에도 멤피스는 상업과 예술의 중심지로 남아 있었으며, 신왕국 시대에는 왕족과 귀족 자제들의 교육의 중심지였습니다.
✔사카라
사카라(Saqqara)는 오늘날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30km 정도 부근에 있는 지명입니다. 초기 왕조의 왕묘를 비롯하여 제3왕조 제세르왕의 계단 피라미드, 피라미드텍스트가 있는 제5왕조 우니스왕의 피라미드, 부조의 정수라고 하는 티(제5왕조)와 메렐카(제6왕조)의 마스타바 및 성우의 묘 세라페움 등이 있습니다.
또 나일강 쪽으로 고왕국시대의 수도 멤피스의 유적이 있고 야자수 사이 사이에 라메스 2세가 세운 프타흐 신전의 옛터와 그의 거상(巨像)이 있습니다.
🍽️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한식
3일
룩소르의 상징, 카르낙과 룩소신전
07:00 MS000편으로 카이로 출발
08:15 룩소 도착
카르낙신전, 왕들의 계곡, 하셉슈트여왕 장제전, 멤논의 거상
야간열차 탑승하여 카이로로 출발
✔카르낙신전
이집트 남부 룩소르의 시가지 북부에 위치한 고대 유적. 고대 이집트를 넘어 현재까지도 세계에서 가장 넓은 종교 시설 중 하나이다. 카르나크는 옛 테베의 북쪽 절반을 지칭하는 지명으로, 그곳에 아몬 대신전을 중심으로 몬트, 무트 신전의 세 신전으로 구성된 신전군을 통틀어 카르나크 신전이라 한다. 다만 몬트 신전은 거의 남아있지 않고, 무트 신전 역시 일부만 잔존한다. 한편 카르나크 자체는 '요새화된' 이란 의미인 아랍어 쿠르낙 에서 유래되었다.
✔룩소신전
룩소르 신전이 언제 지어졌는지는 확실지 않지만 대략 아멘호테프 3세의 재위기인 기원전 1400년 쯤에 지어진 걸로 추정된다. 그 이래로 카르나크 신전과 함께 테베를 상징하는 신전으로 자리매김했는데, 당시에는 '남쪽 성소'라는 뜻의 '이페트 레시트'라고 불렀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신에 대한 숭배가 중심인 카르나크 신전과 달리 룩소르 신전은 파라오의 왕권 강화적인 목적이 더 강했다는 것. 일부 학자들은 파라오들이 룩소르 신전에서 대관식을 치렀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왕가의 계곡
이집트 남부 룩소르, 즉 과거 테베의 나일 강 서쪽편에 위치한 거대한 무덤군. 작은 구덩이부터 거대한 대무덤까지 총 65개의 무덤들이 이 계곡 안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당시 고대 이집트인들이 부르던 공식적은 명칭은 '서부 테베 파라오의 위대하고 장엄한 묘지, 수백만 년의 삶, 힘 및 건강' 이다. 과거 고대 이집트 고왕국, 중왕국 파라오의 묘역 피라미드가 도굴을 안 당한 피라미드가 없을 정도로 도굴과 훼손이 심해 미라의 안전을 절대 보장할 수 없는 데다가, 수많은 인력과 재원이 낭비되고 오랫동안 혼란기로 피라미드를 짓지 않아 건설기술까지 실전되자 신왕국 때 파라오들을 장사지내기 위해 새로 조성한 비밀 묘역이다.
✔하셉슈트 장제전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하트셉수트 여왕의 장례 신전. 고대 이집트어로는 'Ḏsr-ḏsrw', 즉 성소 중의 성소라고 불렀다. 특유의 단정한 아름다움 덕분에 고대 이집트를 상징하는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힌다.
여자의 몸으로서 파라오에 등극한 하트셉수트는 자신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일환의 하나가 바로 데이르 엘 바하리에 세운 장제전이었다. 하트셉수트는 재위 7주년부터 재위 20주년 사이 어느 시점에 장제전 건설을 시작했다. 중왕국 시대의 파라오 멘투호테프 2세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초안을 작성한 뒤 건설 도중 몇 차례 설계를 변경하면서 지었다고 한다. 장제전이 완공된 이후에는 아문 신전으로서의 역할도 겸하여 매년 계곡 축제를 열거나 하트셉수트 여왕과 투트모세 1세를 기리는 중심 사원으로서 기능했다.
✔멤논의 거상
이집트 룩소르는 야외박물관이다. 고대 이집트의 거대한 신전과 왕들의 무덤이 모인 왕가의 계곡 등 다양한 유적들이 많다. 룩소르 서쪽의 멤논 거상은 오래전 로마인들과 그리스인들이 이집트에서 보길 원하던 유적 중 하나다. 기원전 1351년에 완공된 거상은 높이 18m, 780t에 이른다. 후대에서 건물을 지을 때 조금씩 거상을 잘라 사용하면서 많이 훼손됐다. 밑부분에는 로마인, 그리스인들이 남긴 낙서가 남아 있다.
🛌 야간열차 (2인1실)
🍽️ 조 : 간편식 / 중 : 현지식 / 석 : 열차식
4일
출애굽 경로를 따라 시나이산으로
5일
시나이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
새벽 시나이산 등정
타바 국경 통과 후
롯의 아내 소금기둥 관광
아라드 이동하여 호텔 투숙 및 휴식
✔시나이산
시내 혹은 호렙 산이라고도 하며, 쿠란에서도 투르 시나아 라 언급된다. 출애굽으로 이집트를 빠져나와 미디안 광야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 모세가 십계명을 수여받은 산을 지칭하는 말. 현재 이집트 영토인 시나이 반도에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시나이는 히브리어로 시나이는 가시나무가 많은 곳이란 뜻인데, 바빌론 달의 신인 신 (sin)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현재 흔히 시나이산이라 알려진 이집트의 자발 무사는 모세의 산이라는 뜻이다. 이미 6세기 동로마 제국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성 카타리나 수도원을 세웠을 만큼 서방 그리스도교권에서는 전통적으로 이곳을 시나이산이라 비정해 왔다. 여담으로 카타리나 수도원에서는 신약 성경 전체가 쓰여진 가장 오래된 문서인 시나이 사본이 발견된 바 있다. 거대한 암반으로 구성된 정상부에는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불모의 땅이라 신비적이게 보인다. 정상에도 역시 작은 그리스도교 성당이 있다. 또한 작은 모스크 역시 있는데, 이슬람 역시 모세 (무사)를 주요 선지자 중 하나로 추앙하기 때문이다.
🛌 INBAR HOTEL
🍽️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호텔식
6일
유대인의 최후 항전지, 마사다
마사다(왕복케이블카 탑승), 엔게디경유, 쿰란, 사해수영
여리고(시험산 조망, 엘리사의 샘, 삭개오의 돌무화과나무)
갈릴리 이동 호텔 투숙 및 휴식
✔마사다
이스라엘의 국립공원 겸 성지. 제1차 유대 전쟁의 끝을 장식한 장소로 열심당원을 주축으로 한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함락 이후에도 로마 제국에 끝까지 대항하다 함락되자 노예로 끌려가기를 거부하고 전원이 자결한 장렬한 이야기의 무대다. 이 때문에 유대인에게는 예루살렘 다음가는 성지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닌 곳으로 유대인들의 민족정신을 상징하는 성지다.
✔쿰란
키르벳 쿰란은는 사해 서안 지구에서 북서쪽으로 들어간 건조한 평원이며, 칼리아(Kalia) 키부츠 옆에 있다.
이곳은 요한 히르카노스 하에 있던 시절인 134-104 BCE에 세워졌을 것이며, 많은 다른 통치(70년 티투스 황제의 예루살렘의 멸망을 포함해서)를 겪으면서 유지되어 왔다. 쿰란은 사막 언덕의 동굴들 속 질그릇 항아리에서 사해문서들이 발견된 곳에서 가장 가까운 주거지로 유명하다.
사해의 북서쪽에 있는 쿰란은 사해사본을 기록한 엣센파 사람들의 주거지역이 있었다. 이 지역은 1951∼1956년에 발견되었으며 폐허 속의 주건물은 폭 27m, 길이 44m 정도로 석고가 거칠게 발라져 있는 큰돌로 만들어졌다. 북쪽에는 수비탑이 있으며 부엌과 붙어있는 식당에서는 1,000여점의 토기가 발견되었다.
바로 이곳에서 양치기소년에 의해 가장 오래된 이사야서 두루마리를 포함한 사해사본이 발견되었다.
✔사해바다
사해는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에 있는 소금물 호수로, 요르단강이 흘러 들어가는 곳입니다. 해수면보다 무려 400미터 이상 낮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높은 염도 덕분에 절대 빠져죽을 수 없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현재 연간 1m씩 수위가 줄어들고 있어 십수년 후엔 사해바다를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여리고
여리고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도시로 유명하다. 해저 260미터에 위치해 여름이면 너무 더워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다. 여리고에서 사탄이 예수를 세번째로 시험했다고 전해지는 시험산과, 삭개오가 예수를 보기 위해 올라갔다고 전해지는 삭개오의 뽕나무를 볼 수 있다.
🍽️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호텔식
7일
예수의 행적이 남아있는 가버나움
호텔 조식 후
텔단, 가이사랴 빌립보, 바니아스 폭포
가버나움
갈릴리선상 투어
호텔 투숙 및 휴식
✔텔단
텔단은 고대 이스라엘 단지파가 성읍으로 정한 곳입니다. 이스라엘 왕국이 남북으로 나누어지고 북이스라엘은 정치적 상황으로 단과 베델에 성소와 황금송아지를 세우고 제사를 지내도록 했습니다. 지금도 그 흔적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요단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엄청난 수량의 바니아스 폭포도 볼 수 있습니다.
✔카이사레아 빌립보
헤롯빌립이 로마 황제 카이사르에게 바치는 도시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곳엔 아우구수투스 신전, 제우스 신전, 판 신등 다양한 신을 모시고 있는 신전이 있었으며 요단강의 수원지가 있었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신을 섬기는 곳이었습니다.
✔가버나움
가버나움은 갈릴리 바다 북쪽 해변에 위치해 있는 해변도시였으며, 예수의 지상행로 중심지였습니다. 도로가 발달된 가버나움은 번창하는 상업 중심지였으며 갈릴리호수에서 고기를 잡는 어업도 성행하였습니다. 로마의 백부장을 고치시고, 네명의 친구가 데려와 지붕을 뜯고 내린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등 많은 기적을 행하신 곳도 바로 이 가버나움입니다.
오래동안 폐허로 남아있었으나 미국의 탐험가에 의해 발견되었고 지금은 기독교의 성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호텔식
8일
예수의 고향 나사렛
나사렛, 므깃도, 갈멜산, 카이사레아
베들레헴 이동
✔나사렛
나사렛은 이스라엘 북부 관구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 약 8만명의 도시입니다. 나사렛예수라 불리는 예수의 고향으로 베들레헴과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성지가 되었습니다. 정작 예수가 살던 시절엔 '나사렛엔 좋은 것이 없다'고 무시당할 정도로 뒤떨어진 촌동네였으나 현대에는 어느정도 깔끔한 도시의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므깃도
므깃도는 이집트와 시리아, 메소포타미아를 잇는 요충지로 고대로부터 수많은 전쟁을 치뤄온 전쟁터로 언급됩니다. 므깃도는 여호수아가 가나안 전투 때 정복한 도시들 가운데 하나로 언급되고 있으며, 므깃도 언덕 근처인 길보아 산에서는 사울왕의 최후 전투가 있었고, 다윗도 역시 므깃도 언덕에서 내려다보이는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전투를 벌인 바 있습니다.
솔로몬왕은 전략적 요충지로서 므깃도의 중요성을 간파하여 하솔,게셀과 함께 이곳에 기마부대가 상주하는 병거성을 만들었으며 지금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베들레헴
한국식으로 뜻을 풀이하면 빵집 또는 떡집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베들레헴은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한 종교적 성지로 유명합니다. 예루살렘 남쪽 5km구릉지대에 위치하며 인구는 약 2만 5천명으로 작은 마을이지만 이스라엘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카이사레아
사실상 첫 황제이자 황제의 대명사가 된 카이사르에서 유래된 도시입니다.
유다왕 헤롯에 의해 약 12년동안 계획도시로 건설된 유대왕국의 수도였으며, 고대 로마의 위용을 보여주는 원형극장과 로마시대의 경기장, 고대수로, 아우구스투스 신전, 파수대 유적 등이 잘 보존되어 있어 관광객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갈멜산
갈멜은 히브리어로 '포도원'과, '하느님'이 합쳐진 단어로, 하느님의 포도원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이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갈멜산은 이스라엘 산 중에서 가장 크고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갈멜산은 엘리야와 바알의 숭배자들과 대결이 펼쳐졌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무흐라카'라고 불리는 곳에서 불의 대결을 벌였던 장면을 이곳 갈멜에서 느껴보세요.
🍽️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호텔식
9일
예루살렘 올드 시티 투어
감람산으로 이동
겟세마네동산
베데스다연못, 비아돌로로사, 14처소 골고다언덕
통곡의벽, 마가의 다락방, 다윗왕의가묘 관광
국경 통과 후 암만이동 호텔 투숙 및 휴식
✔예루살렘 올드시티 투어
예루살렘은 유대교, 기독교,이슬람교 등 3대 종교의 성지입니다. 예루살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흔히 올드시티로 불리는 고대도시를 반드시 방문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앉은뱅이를 고쳐주신 베데스다 연못과, 재판을 받으시고 형주를 지고 골고다까지 힘겹게 올라가신 길을 따라 걸어보세요.
✔통곡의 벽
통곡의 벽은 기원전 20년경 헤롯왕에 의해 지어진 성전 벽의 일부입니다. 기원70년 로마의 티투스 장군이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성전을 파괴할 때 로마군의 위용을 후대에 보여주기 위해 성전의 서쪽벽을 남겨두었는데, 그것이 바로 통곡의 벽입니다. 지금 남아 있는 성전 벽은 60미터 가량으로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유대인 순례객들이 벽을 붙잡고 성전을 잃은 것에 대해 통곡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겟세마네동산
겟세마네는 예수께서 평소 자주 찾으시던 기도처이자 제자들과 가끔 모인 곳이었습니다. 특히 은전 30냥에 예수를 판 가롯 유다는 겟세마네 동산을 잘 알고 있었으며, 유다는 대제사장이 보낸 무리를 이끌고 예수께서 마지막 기도를 하고 있을 때 나타났습니다.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기도를 하셨다고 전해지는 바위와, 수령이 3,000년 된 올리브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호텔식
10일
나바테아인들의 유적지, 페트라
페트라(시크길, 원형극장, 엘카즈네, 므리바샘, 호르산조망)
느보산 방문 후 암만 이동 및 휴식
✔페트라
페트라(Petra, '바위') 또는 알바트라는 요르단 서남부에 존재한 고대 도시 혹은 해당 고대 도시의 유적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페트라는 아랍계 유목민 나바테아인들이 건설한 산악 도시로 붉은 사암(沙岩) 산을 깎고 내부를 파서 그대로 건축물을 만들었기에 동굴과 흡사한 특이한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외관도 부조처럼 정밀하게 조각하여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이명은 장미의 도시인데 붉은 장밋빛 사암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페트라라는 이름은 그리스어(고전 그리스어)로 '바위'라는 뜻으로, 원래 나바테아인들이 불렀던 도시 이름은 레켐(Rekem)이었지만 로마 제국의 정복 이후 그리스인들이 붙인 페트라라는 이름이 널리 쓰이면서 오늘날에도 페트라로 알려지게 되었다. 요르단에서 쓰이는 아랍어(현대 표준 아랍어)로는 P 발음과 E 발음이 없고 앞에 정관사 '알'이 붙어 '알바트라'가 된다.
대중적으로는 위 사진에 등장하는 '알카즈네'(الخزنة, '보물')가 페트라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유명한 탓에 위 건물 하나만 페트라인 것으로 오해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해당 지역에 존재하는 몇 가지의 유적군을 가리킨다.
✔느보산
느보산은 요르단에 위치한 높은 능선으로 해발 약 700미터이다. 아바림 산맥의 일부인 느보산은 모세가 죽기 전에 약속의 땅을 본 곳으로 성서에 언급되어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요르단강 계곡 건너편 서안지구의 전경을 제공한다.
🛌 DAYS INN HOTEL 또는 동급
🍽️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호텔식
11일
다시 한국으로
호텔 조식 후
11:55 TK817편으로 암만 출발
15:20 이스탄불 도착
17:10 TK20 이스탄불 출발
🍽️ 조 : 호텔식 / 중 : 기내식 / 석 : 기내식
12일
09:05 인천 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