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꿈을 찾아 떠난 여행.
미국이라는 넓은 땅에서 그 꿈이 실현 되었다.
세계 본부 워릭에 발을 내린 순간.
난 꿈을 꾸듯 정신이 몽롱했다.
그분이 이루신 일을 목격했고
현재와 미래에 하실 일까지 알 수 있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확인 했었다
그렇게 미국과 캐나다를 여행하며
동행한 동료들과 10박 12일 기간 동안 있으면서 더 정이 들었다
거대한 대자연 속에서 우린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느끼며
나이아가라 폭포를 하염없이 바라봤다
지금도 눈 감으면 쉼없이 떨어지는 엄청난 양의 물과 폭포 소리가 내 귓속을 후벼판다
인간의 기술로 쌓아올린 하늘을 뚫을 듯한 마천루, 유리 빌딩, 조각상 등 이국적인 풍경과
대자연이 공존하는 대륙, 여기가 바로 아메리카!
이 곳에서 또 다시 나는 꿈을 꾼다
또 다른 미지의 세계를 찾아 가리라
힘든 여정에 살뜰히 보살피고 애쓰신 최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다양한 볼거리 빠뜨리지 않고 보여 줄려고 예정에 없던 곳으로 가기도 하고
입에 맞는 음식 그것도 고품격의 음식을 맛보게 할려고 노력을 기울였다.
ㅎ
랍스터 한 마리도 아닌 두 마리나 제공 받았다
그 맛 잊을 수 없다
여행은 누구랑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며
마음씨 곱고 서로를 챙겨주는 우리 동료들(JW)과 함께
하는 여행이야말로 힐링을 준다
다음에도 여행은 파란여행이다
파란여행 화이팅~~~







인천공항에서 처음 뵈었을때부터 마지막까지 활기넘치는 에너지가 기억에 남습니다. 덕분에 저도 덩달아 설레이고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이렇게 후기와 사진들을 보니, 그때 추억들이 하나씩 떠오르네요. 그때가 벌써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