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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비엔티엔 루앙프라방 방비엥 3박5일 에어부산

번잡한 도시를 떠나 동남아에서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된 루앙프라방에서 힐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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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천에서 비엔티엔으로 

17:00 인천 국제공항 출발
22:15 비엔티엔 국제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호텔 CHECK-IN 후 투숙 및 휴식

🛌 5성급 호텔 또는 동급

2일

동남아에서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된 루앙프라방 

호텔 조식 후

기차역으로 이동

*현지 사정에 따라 기차표 미발권시 국내선/차량이동가능 or열차 변동 진행 가능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 으로 이동 (약 1시간 45분 소요)
루앙 기차역 도착
중식후

루앙프라방 시내관광

▶라오스의 예술과 건축을 대표하는 사원 [왓 씨엥통] ▶루앙프라방 최고의 명소 [꽝시 폭포]
▶일몰이 아름다운 [푸시산]

▶전신마사지 2시간 체험(팁별도)

현지 스테이크 맛집에서 석식 후 ▶[몽족 야시장] 자유관광 호텔 투숙 및 휴식

✔루앙프라방
라오스는 동남아에서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된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루앙프라방(Luang Prabang)은 천혜의 대자연을 제일 그대로 품 고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도시 곳곳에 자리한 30여 개 사원은 루앙프라방이 수도였던 18세기 당시 모습을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습니다. 도시 전

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있으며 푸시 언덕부터 메콩강 크루즈 투어, 루 앙프라방 야시장, 왕궁 등 즐길 거리도 풍부합니다. 버팔로 국수와 속이 꽉 찬 프렌치 바게트 등 이색적인 전통 음식도 놓치지 마세요! 이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맑고 깨끗한 자연, 그리고 그 속에서 느긋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현지인들의 삶의 방식은 바쁜 발걸음을 절로 늦추게 합니다.

✔푸시산
푸시 언덕에서 루앙프라방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감상해보세요. 약간의 체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정상 높이가 100m밖에 되지 않아 큰 부담은 없다. 오전에는 사람도 적은 데다 날씨도 시원하고 그늘이 많다는 장점이 있지만, 푸시 언덕의 진면목은 늦은 오후에 볼 수 있습니다. 해 질 무렵 언덕을 오르면 도시를 둘러싼 낮은 산 어깨로 태양이 저무는 일몰이 그렇게 황홀하다. 메콩강과 남칸(Nam khan)강 위로 일렁이는 붉은 물결을 바 라보노라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라오스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는지 절감하게 됩니다.

✔꽝시폭포
루앙프라방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꽝시폭포. 꽝시폭포는 꼭 방문해야 할 세계의 장소 TOP 10 안에 들 만큼, 동남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 포로 손꼽힌다.꽝시폭포의 모습은 마치 영화 <마블 시리즈>에 나오는 와칸다 왕국과 흡사하 다. 계단 형태로 된 에메랄드색 폭포와 우거진 나무, 풀의 조화가 환상적인 모습을 자아냅니다.

✔왓 씨엥통
왓 씨엥통(Wat Xiengthong)은 라오어로 ‘황금 도시의 사원’이라는 뜻이다. 루아프라방 시내 중 심에 자리한 불교 사원으로, 메콩강과 남칸강이 만나는 곳에 지어졌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독 특하게도 이곳은 마치 우리나라처럼 삼면이 강 으로 둘러싸인 반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원은 1559년에서 1560년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1975년 라오스 공산화 이전까지 왕족을 위한 사원으로 사용됐으며, 즉위식과 장례식 등의 큰 행사가 모두 왓 씨엥통에서 열렸습니다. 긴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도원으로 운영되고 있어 젊은 승 려들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불교 사원뿐 아니라 전통 라오스 예술품과 건축을 감 상할 수 있는 관광지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몽족 야시장
소수 민족인 '몽족'사람들이 모여 수공예품을 판 매하던 장소가 커져 지금의 루앙프라방 야시장 이 되었습니다. 그릇과 스카프, 지갑 등 아기자 기하고 독특한 소품을 구입할 수 있어 기념품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습니다.루앙프라방 야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만킵 뷔

페’입니다. 1만 5천 킵(약 2,000원)을 지불하면 원하는 음식을 접시에 담아 마음껏 먹 을 수 있는 야시장 내 식당들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국내에서 유명해졌습니다.

🛌 5성급 호텔

🍽️ 조 : 호텔식 / 중 : 쌈밤  / 석 : 스테이크

3일

​에메랄드 빛 천연 수영장 블루라군 

호텔 조기 기상 후
▶루앙프라방의 아침을 시작하는 [탁발행렬] 참관
호텔 조식 후 CHECK-OUT
▶왕족들이 실제 거주하였던 왕궁과 유물을 전시한 [왕궁 박물관] 기차역이동
*현지 사정에 따라 기차표 미발권시 국내선/차량이동가능 or 열차 변동 진행 가능
루앙프라방 출발 (약 1시간 08분 소요)
라오스의 소계림이라고 불리우는 [방비엥]으로 이동 ( 약 1시간 소요 ) 중식후

방비엥 엑티비티

▶에메랄드 빛 천연 수영장 [블루라군] 자유시간
▶수중동굴 [탐넌]에서 즐기는 튜빙 및 [탐낭파] 종유석 동굴 탐험 ▶카약을 타고 쏭강을 따라 호텔 까지 내려오는 [카약 레프팅]

석식 후 소원을 적은 풍등 날리기 ▶[유러피안 거리] 자유시간

호텔 투숙 및 휴식

✔블루라군
남쏭 강으로 이어지는 지류가 시작되는 곳에 자리한 천연 풀장으로, '오리지널 블루 라군'으 로도 불리웁니다. 국내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 유명해져 방비엥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 객들이 필수로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블루 라 군 1은 물 위로 높게 솟은 7m 높이의 나무에 서 뛰어내리는 천연 다이빙 명소로 유명합니다.

수영과 다이빙 외에도 짚라인, 카약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 간이매점 과 탈의실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약 래프팅 체험
1999년에 시작된 방비엥 투어의 원조, 물동굴 을 카약킹으로 탐험해보세요.
카약킹투어는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 그대로 지 금까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순수한 자연을 간직한 동굴을 구경하고, 해드랜 턴에 비친 동굴 내부의 신비한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탐낭동굴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동굴. 주황색 긴 다리를 건넌 후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높은 곳에 자리한 탐짱 동굴의 입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동굴 내부로 들어서면 자 연의 신비를 담은 종유석들과 불상, 부처에게 기도를 하는 제단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훼손되 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 5성급 호텔 

🍽️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삼겹살

4일 

라오스 수도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호텔 조식 후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 으로 이동 (약1시간 30분소요) ▶망고 농장에서 열대과일 시식과 커피한잔의 여유까지 중식 후
비엔티엔 시내관광
▶라오스 독립기념탑 [빠뚜사이]
▶부처님의 가슴뼈 사리가 안치되어있는 [왓 탓루앙] 석식 후
▶[메콩강 야시장] 자유시간
공항으로 이동
비엔티엔 국제공항 출발

✔탓 루앙 사원
탓루앙 사원은 ‘왕실 불사리탑의 사원'이라는 의미로, 기원전 3세기 인도의 왕이 보낸 불자들이 명명했다고 합니다.
탓루앙은 세계 1차 대전 당시 중국과 태국에 의 해 파괴되었다가 그 후 1935년 복원공사가 시작 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하며, 탑 안에는 부처의 유발과 가슴뼈가 소장되어 있다 고 합니다.

✔빠뚜사이
빠뚜사이는 5개의 첨탑으로 장식된 승리의 문입니다.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싸우다 죽은 사람들 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독립 기념탑으로, 11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968년에 완성되었습니다. 빠 뚜싸이는 라오어로 '승리의 문'을 의미하며, 탑 상단은 불교의 5대 교리를 상징하는 다섯 개의 첨탑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 조 : 호텔식 / 중 : 부대전골 / 석 : 현지식

5일

다시 한국으로

06:10 인천국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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