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달랏 VIP단독 3박5일
“동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나트랑시는 바다와 섬을 사랑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곳입니다.
많은 유명한 관광 명소가 있으며 다양한 자연 경관은 풍부한 요리와 친절한 사람들과 함께 이곳의 관광 활동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만들었습니다.
잘 보존된 자연환경과 전통 문화의 "보물 상자”인 이곳으로 떠나보세요
1일
부산에서 나트랑으로
16:00김해공항 집결 후 공항 수속
19:55 BX751편으로 김해공항 출발
23:05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현지 가이드 미팅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호라이즌 호텔(특급)또는 동급
2일
머드온천에서 여름별장, 그리고 야경투어까지
호텔 조식 후
-나트랑 머드온천으로 이동 (수영복+세면도구 지참/래시가드 불가)
머드 전신 온천욕 체험
중식 후 영원한 봄의 도시 달랏으로 이동(3시간 30분 소요)
-베트남 응우웬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 여름별장
-달랏의 정중앙에 위치한 쑤언흐엉 호수
-달랏 야경투어 (천국의 계단+음료)
석식 후 호텔 이동 및 휴식
✔나트랑 머드온천
나트랑의 필수코스!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 아이리조트 머드 온천투어 머드 온천탕, 대형 수영장과 키즈풀장, 워터 슬라이드까지 갖추고 있어 온가족이 즐길 수 있습니다. 머드 온천욕 뿐만 아니라 미네랄이 가득한 광천수 목욕까지 건강과 힐링 두마리 토끼를 잡으세요.
✔바오다이 여름별장
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가 여름휴가 때 사용하던 별궁. 그가 가장 좋아하던 사냥터 인근에 지어졌으며, 작은 규모의 궁전이지만 황제가 사용하던 가구를 둘러보거나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정원에서는 300종류가 넘는 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총 25개의 방으로 구성된 2층 규모의 궁전이며, 1층에는 황제의 집무실과 회의실, 응접실 등이 있고, 2층은 황제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황제가 달을 감상했다고 알려진 발코니가 딸린 침실과, 각종 집기, 조각상 등을 통해 황제의 여름휴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쑤언흐엉 호수
둘레가 약 7km에 달하는 거대한 인공 호수로, 봄의 향기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름의 뜻처럼 봄이 되면 호수 주변에는 매화꽃이 만개해, 꽃구경 스팟으로도 인기 있습니다. 이외에도 주변에 '달랏 화원'이 자리해 푸른 잔디와 나무, 꽃 등으로 조성된 공원을 산책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달랏 야경투어
이 영원한 봄의 도시의 야경은 요정의 땅과 같이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특히 캠핑을 갈 때는 자연과 가까워지고 도시의 안개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될 수 있습니다.
🍽️ 조 : 호텔식 / 중 : 엇히엠 특식 / 석 : 무제한삼겹살
3일
봄의 도시 달랏의 전경을 감상하세요
호텔 조식 후
-달랏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로빈힐(케이블카 편도 포함)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다딴라 폭포(레일바이크 왕복 포함)
-기괴한 모양의 독트갛고 신기한 크레이지 하우스
-현지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달랏 야시장 투어
**특전 : 달랏 야시장에서 즐기는 맥주+반짠느엉+커피**
호텔 투숙 및 휴식
✔로빈힐(케이블카)
달랏 시내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뷰포인트이자 죽립선원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출발지입니다. 1500m 고지대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달랏의 주택과 도로, 그 너머로 펼쳐지는 산군이 그림처럼 보입니다. 로빈힐에서 케이블카를 타면 10여분만에 죽립선원으로 갈 수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딴라폭포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로, 녹음이 가득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경쾌한 물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1 폭포부터 제5 폭포까지 크고 작은 폭포들이 산등성이를 따라 이어져있으며, 그중 7단의 계단처럼 생긴 폭포가 가장 유명합니다.
✔크레이지하우스
가우디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친환경 건축물. '베트남의 가우디'로 불리는 유명 건축가 '당 비엣냐'가 거금을 들여 지었습니다. 건물 전체가 기괴한 나무 형태를 이루며, 내부 역시 미로 같은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1990년부터 현재까지 계속 공사 중인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더문 (특식)
4일
달랏의 지붕 - 랑비엥
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
-짚차를 타고 해발 1900m달랏의 지붕인 랑비엥 전망대 관광
-베트남 특산품 쇼핑센터 방문
-사진보다 더 섬세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수박물관
나트랑으로 이동 [이동시간 약 3시간 30분]
-돌로 만들어진 유럽풍 성당 나트랑 대성당(차창관광)
**특전 : 나트랑 야시장+해변바+씨클로+맥주+피자**
석식 후 공항으로 이동 후 출국 수속
✔랑비엥전망대
베트남 중남부에 자리한 산 중에 가장 높은 '랑비앙 산' 전망대. 전망대로 올라가려면 지프차, 버스 등을 타고 이동하거나 등산로를 통해 걸어갈 수 있습니다. 매표소는 작은 휴게소 형식으로 되어 있어 그곳에서 매점과 기념품 상점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달랏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뿐 아니라 곳곳에 작은 정원과, 카페, 식당 등이 자리해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또한 기차, 지프차, 미니 하우스, 글자 조형물, 얼룩말, 독수리 등 포토 존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자수박물관
전통적으로 유명한 달랏의 자수에 회화적 특성을 가미하여 아름다운 수예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랏 자수 박물관은 수예화 작품은 물론 작업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트랑대성당
나트랑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톨릭 성당이며 12m 언덕 위에 돌로 지어져 '산악 성당', '돌 성당' 등으로도 불리는 장소입니다. 약 6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934년에 완공되었으며, 프랑스에서 공수한 3개의 종이 있는 38m의 시계탑이 있어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이 아름답고 웅장하여 웨딩 촬영 명소로도 유명한 장소입니다. 내부에는 아치형 천장과 함께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고, 외부에는 프랑스 선교사인 '루이 발레'의 묘비를 비롯하여 성경의 주요 인물들을 조각한 동상 등이 자리하고 있어 다채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조 : 호텔식 / 중 : 샤브샤브 / 석 : 장어정식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