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관훼리 야마구치&쿠로가와&북큐슈 4박5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 쿠로가와 온천, 일본 최대 카르스트지형인 아키요시다이, 그리고 일본여성들의 제 1순위 여행지 유후인까지, 빠짐없는 일정으로 진행되는 북큐슈 여행, 절대 놓치지 마세요!
1일(5월25일 토)
부산에서 시모노세키까지
2일(5월26일 일)
일본 최대 카르스트 지형 아키요시다이
08:00 선내 조식 후 하선 및 입국 수속
미네 이동[약2시간 20분 소요]
*일본 최대의 카르스트 지대로 1/3가량이 국립공원으로 되어 있는 아키요시다이
*동양 최대의 석회암 종유 동굴로 동굴 길이가 10km에 이르는 아키요시동굴
야마구치 이동
*일본 3대 명탑 중에 하나인 루리코지
유다 이동
*유다 온천 마을 산책
조후 이동
*사무라이의 마을로 메이지유신 발발의 무대 죠후성하마을
*조선통신사 사절단의 객관으로 사용되었던 아카마신궁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가장 먼저 도착한 곳임을 기념하는 조선통신사 상륙기념비
석식 후 호텔 이동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온천욕)
✔아키요시다이
지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미네시의 중,동부에 펼쳐진 일본 최대의 카르스트 대지입니다. 1955년에 국립공원으로, 1964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아키요시다이의 웅대한 경관을 만들고 있는 석회석은 약 3억5천만년전에 남쪽 바다에서 산호초로 탄생하였으며, 그 긴 세월을 거쳐 현재와 같은 카르스트 대지를 형성했습니다.
✔아키요시다이동굴
지하수에 의해 창출된 신비한 공간, 아키요시다이의 지하에는 일본 굴지의 동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카르스트 대지인 '아키요시다이 국정공원'에 있는 3억년의 역사를 지닌 석회암 동굴은 총 길이 약 10km, 천장 높이 80m에 달합니다. 동굴 내부의 약 1km관광 루투는 1년 내내 17도로 쾌적합니다.
✔루리코지
'호류지','다이고지'오중탑과 나란히 일본 3대 명탑 중 하나인 '루리코지 오중탑'. 무로마치 중의 건조물 중에서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탑 내부에는 아미타여래 좌상과 오치 요시히로 좌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봄의 매화와 벚꽃, 여름의 신록,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어느 게절에도 빛나는 아름다움은 꼭 봐야 하는 풍경입니다.
✔유다온천마을
옛날에 흰여우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발을 담근 연못에서 온천물이 나왔다는 전설을 가진 유다온천. 그 전설은 흰여우전설로써 지금도 전승되고 있어 유다온천에는 흰여우 석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유다온천은 알카리성단순온천으로 피부에 좋고, 매끈한 온천수가 특징으로 [고운 피부의 온천수]라는 다른이름으로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죠후성하마을
옛날에 성하마을은 일본 전국시대 이래로 영주인 거점인 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로, 성의 방위시설이자 행정 도시, 상업도시 역할을 하였습니다. 무사주택들은 전투에 대비하여 방어적인 고려가 들어가 토담방벽으로 세워져 있고 일부러 미로처럼 만들어진 곳도 많습니다. 지금은 하천을 따라 산책을 하며 일본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아카마신궁
아카마신궁은 원래 조선통신사의 객관으로 사용되던 건물이며, 신사의 상징인 빨간 문은 1958년에 재건되었습니다. 경내에는 안토쿠 왕릉, 헤이시 일파를 모시는 시치모리즈카 등이 있습니다. 매년 5월 안토쿠 왕을 기리는 센테이사이가 열립니다.
✔조선통신사 상륙기념비
아카마신궁 맞은편에 있는 조선통신사 상륙기념비. 비석이 하나 달랑 서 있을 뿐이지만, 조선통신사가 16번이나 이곳에 들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장소입니다.
조선 통신사를 태운 배가 간몬해협으로 들어오면, 시모노세키에서는 안내선 100척을 보내 환영했을 뿐 아니라, 청,황, 홍색 깃발을 달고 통신사를 호위하는 크고 작은 배들이 통신사의 배를 항구로 끌어당겼다고 합니다.
🍽️ 조 : 선내식 / 중 : 현지식 / 석 : 현지식
3일 (5월27일 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인 쿠로가와
호텔 조식 후 유후인 이동
* 유노츠보 거리~긴린 호수를 아우르는 산책코스,
일본 특유의 작고 아기자기한 상점들로 가득한 유후인 마을
쿠로가와 이동
*해발 700m의 산속에 솟아나는 전국 굴지의 인기온천지 쿠로가와 온천 마을 산책
벳부 이동[약40분 소요]
* 9개의 지옥이라고 불리는 온천 중 가마도 지옥 관광및 족욕체험 * 유황을 재배하는 곳인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호텔 체크인 후 석식 및 휴식(온천욕♨)
✔유후인마을
일본 3대 온천마을로 손꼽히며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고즈넉한 일본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유후인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힐링 여행지! 일본여성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 1위를 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이곳은 큐슈여행의 필수 방문지가 되었습니다.
✔긴린코호수
호수 바닥 일부에서 온천과 청수가 솟는 신기한 호수입니다.
1884년 유학자 모리 구소가, 호수에 있는 물고기의 비늘이 석양에 빛나는 것을 보고 "긴린코"라로 명명했다고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 새벽에 볼 수 있는 안개는 특히 아름답고 안개의 정체는 온천을 포함한 호수의 증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호수 주변에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습니다
✔가마도지옥
가마도 지옥은 일본 최고의 온천 용출량을 자랑하는 오이타현 벳푸온천투어 코스 중 하나입니다.
가마도 지옥은 예로부터 이 고을의 수호신 카마도 하치만쿠의 제사 때 제단에 올릴 밥을 온천에서 뿜어져 나오는 98℃의 증기를 이용하여 지은 것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유노하나
‘유황재배지로, 유황은 에도시대때부터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했던 온천입니다. 특히나 유노하나는 에도시대 당시 고위급 성인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곳입니다. 에도시대 이후로 유황을 지속적으로 지배해오고 있으며 전통 그대로 재배하고 있어 관광시설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쿠로가와온천마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자 온천 그 자체로도 유명한 쿠로가와 온천마을. 푸른 산으로 둘러싸인 30여개의 료칸이 모여 아름다운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표정을 바꾸는 경관과 원하는 노천온천에서 풍부한 온천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조 : 호텔식[뷔페] / 중 : 현지식 / 석 : 호텔식[뷔페]
4일 (5월28일 화)
일본의 풍취를 잘 느낄 수 있는 다자이후
일본 관광공사 면세점 1회 방문후, 다자이후 이동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있는 다자이후텐만구 관광
후쿠오카 이동[약30분 소요]
하타카항과 후쿠오카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하카타포트타워(외관관광)
대형 쇼핑 체인 매장으로, 대형 건담 모형을 볼 수 있는 라라포트 방문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이동
17:30 시모노세키항 도착 후 출국 수속
✔하카타포트타워
하카타 항의 랜드마크 하카타 포트타워에는 약 70미터의 높이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하카타 항의 모습과 후쿠오카 시내를 360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이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자이후텐만구
다자이후 텐만구는 학문 및 문화예술의 신 또는 덴진신으로도 불리는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모시는 곳으로 한 해에 천만 명이 넘는 방문자가 찾고 있습니다. 이곳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12,000여 개의 덴진 신사들을 대표하는 곳으로 일본에서 가장 중요한 신사(신도) 중 하나이며 후쿠오카에서 꼭 방문해야 할 장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라라포트
후쿠오카에 22년도 오픈한 종합쇼핑몰 '라라포트(lala Port)'는 도쿄 오다이바의 건담 보다도 리얼한 건담 모형과 쇼핑몰 4층에 있는 건담파크로 많은 건담 매니아들에게 화제 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쇼핑몰과 식당가로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입니다.
🛌 부관훼리 성희호 또는 하마유
🍽️ 호텔식[뷔페] / 중 : 현지식 / 석 : 선내식
5일(5월29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