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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4일 / 24년 5월7일(화) 출발 3박4일

아름다운 순간을 결코 오래동안 보여주지 않는 벚꽃이 야속하셨나요?

남쪽보다 더 늦게 피는 삿포로의 벚꽃을 만나보세요.

일본 최고의 온천 중 하나인 노보리베츠와, 삿포로만의 운치가 있는 오타루 운하, 그리고 도심속 펼쳐진 오도리공원까지,

무엇하나 빼놓을 것이 없습니다.

1일 (5월7일 화)

​활화산과 탁 트인 도야호수에서 여유를 

인천 국제공항 출발
신치토세공항 도착
도야로 이동
*쇼화신산 활화산
*사이로 전망대에서 도야호 관광
호텔로 이동 
호텔 석식 및 온천욕 

✔쇼화신산 활화산
쇼화신잔은 1943년 앞에 있는 우스잔(유주산)이 화산활동을 일으키면서 지각변동을 가져와 인근 보리밭이었던 평지가 산처럼 솟아오른 기생화산입니다. 현재도 증기가 뿜어 나오는 활화산이며, 원래 개인 소유 밭이었던 곳이라 이 산도 자연 적으로 개인 소유가 되어 세계 유일의 개인 소유인 활화산이 되었습니다.

✔도야호
도야코초와 소베츠초를 가로지르는 도야코는 전반적으로 둥근 형태의 칼데라호다.

남쪽으로는 우스잔, 쇼와신잔 같은 활화산이 솟아 있고 호수 중심 부근에는 ‘나카지마’라는 작은 섬이 떠 있 어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호수 남쪽에 형성 된 도야코 온천거리에 짐을 풀고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호수를 감상하면서 주변을 관광하는 게 가장 일반적인 코스입니다.

🛌 도야 썬팔레스 리조트 & 스파 또는 동급

🍽️ 석 : 호텔식

2일 (5월8일 수)

훗카이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에도시대의 관광지 

호텔 조식 후 
*도야호 유람선 탑승 후 
노보리베츠 이동
*노보리베츠 시대촌 관광
*지옥계곡 관광
삿포로 이동
*오도리 공원, 시계대 (차창관광)
석식 후 호텔로 이동
호텔 투숙 및 온천욕

노보리베츠 시대촌
에도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만든 거대 한 테마파크입니다. 에도시대의 고풍스러운 목조건 물 사이를 활보하는 주민들과 무사들을 보면서 시대적 분위기와 문화, 풍습등을 느껴볼 수 있 습니다. 일본의 역사를 배움과 동시에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관광지로 노보리베츠 여행의 필수코스입니다.

✔지옥계곡 관광

활화산으로 인한 지열이 작용하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세요. 천연 온천은 신기하기도 하고 심신의 피로도 풀 수 있는 좋은 관광지이지만, 이 물은 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노보리베쓰 에서는 지표면 아래를 흐르면서 광물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게 되는 이곳의 온천수 수원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온갖 천연 성분이 골고루 섞인 10,000여 톤의 물이 이곳에서 마을의 온천탕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오도리 공원
라일락과 당느릅나무 등 92종, 약 4700그루의 나무들에 둘러싸인 도심 속의 오아시스. 잔디밭 과 분수 주변에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휴식의 한때를 즐기고 있습니다. 오도리공원은 공원으로 불 리고 있지민 실은 도로입니다. 1871년, 삿포로중 심부를 남북으로 가르는 화재방지선이 만들어졌고 이것이 시리베시도리라는 도로가 되었다가 이 름이 바뀌어 오도리가 된 것입니다. 평상시에는 평화로운 휴식처이지만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이벤트 개최장소이기도 합니다

🛌 프리미어 호텔 츠바키 삿포로 또는 동급

🍽️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현지식

3일 (5월9일 목)

훗카이도 역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오타루 

호텔 조식 후 
오타루 이동
*오타루 운하
*오타루 기타이치 가라스 마을, 오르골당 관광
삿포로 이동
*북해도 신궁 관광 후 맥주 박물관 관광 및 시음
*스스키노 거리 관광
3대 무제한 뷔페 석식 후
호텔로 이동
호텔 휴식

 

✔오타루
홋카이도가 본격적으로 개척되기 시작해 약 150년. 오래전부터 홋카이도 유수의 항만도시로 서 발전해 온 오타루는 홋카이도 중에서도 역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마을입니다.
항만에서 짐 을 들어올리기 위해 건설된 오타루 운하나 주변의 석조 창고군은 홋카이도 개척의 입구로서 삿포로를 잇는 번성했던 당시의 오타루 모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타루 오르골당

오타루 오르골당은 일본 최대 규모의 오르골 전문점입니다. 본관에만 약 5,000종류, 상품 수로는 약 80,000점 이상의 오르골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오타루 운하 주변으로 뻗어 있는 사카이마치도리를, 운하를 뒤로 하고 걷다 보면 길끝 다사로에 돌로 지어진 중후한 건물이 바로 오타루 오르골당이며, 들어가는 순간부터 아름다운 오르골 소리가 가득합니다.

✔북해도 신궁

홋카이도 신궁은 1869년 “개척민들이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곳”을 만들라는 취지에서 메이지 천황이 홋카이도에 “개척 3신”을 제사 지낼 수 있도록 하는 칙서를 내린 것이 역사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당시 삿포로 시가지 설계에 착수했던 판관 시마 요시다케에 따라 3면은 산에 둘러싸이고 한 면은 평야가 펼쳐진 마루야마에 신전을 짓게 되었습니다. 신도에서 신을 모시는 신궁의 존재 는 고난을 무릅쓰고 원시림을 개척해 나가는 개척민들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고,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 프리미어 호텔 츠바키 삿포로 또는 동급

🍽️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현지식

4일 (5월10일 금)

다시 한국으로

호텔 조식 후 
*면세점 쇼핑
*시코츠코 관광 
공항으로 이동
신치토세 공항 출발
인천 국제공항 도착 

✔시코츠코

시코츠 호수는 시코츠토야 국립공원에 속하는 칼데라 호수로 약 4만년전의 화산활동에 의해 생성되었습니다. 둘레 약 40km, 최대 깊이 약 360m, 평균 수심은 265m입니다. 아키타현의 타자와 호수에 이어 일본에서 두 번째로 깊은 호수로, ‘거대한 물항아리’라고 불립니다. 그 깊이로 인해 엄동설한에도 어는 일이 없어 ‘일본 최북단의 부동호(不凍湖)’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토세시의 중요한 관광지이며 일본에서 가장 깨끗한 호수 중의 하나입니다.

🍽️ 조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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